인민은행은 은행들의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15일 2,000억 위안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와 100억 위안의 역환매조건부 채권(RP)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조작을 실시했다.
1년물 MLF 금리는 2.85%, 7일물 역RP 금리는 2.10%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있다.
이번달에도 계속해서 유동성 공급을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MLF 규모가 1,000억 위안인 상황에서 인민은행은 2,000억 위안 상당의 공개시장조작을 실시했다.
MLF 운용을 통해 직접적으로 은행의 중장기 유동성 보충 및 대출능력을 향상시킨다.
최근 2월 금융 데이터에서 신용대출, 사회융자 규모, 월말 광의통화(M2) 잔액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여 MLF 운용 필요성이 부각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2분기에 인민은행이 MLF 금리가 재차 인하될 가능성이 크며, 지급준비율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분석했다.
(출처: 증권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