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실시하는 직업교육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교육 과정은 ▲바로쓰는 전산회계 과정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협동조합 창업과정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양성과정 ▲보육도우미시니어역량교육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활용과정 등 5개이다.
센터는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여성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과 창업에 의지가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창업페스티벌,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취/창업 컨설팅지원, 양성평등인식개선, 경력개발(코칭)프로그램, 기업환경개선지원, 새일여성인턴지원제도 등 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앙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