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1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철저한 방역과 함께 기관 ·단체장 및 행안면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행안면 주민과의 생생소통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생생소통대화는 부안군의 인재육성을 위한 행안면새마을지도자회, 청교마을 허종남 이장, 새마을꽃시장 송수용 대표의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면정 주요업무 보고 및 군정 비전공유, 생생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2022년 부안군의 군정목표와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면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제내마을 옹벽 설치공사 등 주민행복사업장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끝으로 생생소통 대화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