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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코로나19 예방접종(1차~4차) 이렇게 진행됩니다!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3/17 [13:38]

장수군, 코로나19 예방접종(1차~4차) 이렇게 진행됩니다!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3/17 [13:38]

장수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청소년(12~17세) 코로나19 3차 접종 간격은 일반 성인의 3차 접종 간격과 동일하며,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후 2개월, 그 외는 3개월 간격이 적용된다.

 

기초접종 완료 후 코로나19 확진된 청소년 확진자에게는 추가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장수군은 3차 접종을 통한 접종 효과 강화와 청소년 고위험군 증증·사망 예방을 위해 기초접종 완료 이후 3개월이 경과한 청소년 중 중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접종을 적극 권고, 그 외 일반 청소년은 자율적인 접종 시행을 권고했다.

 

또한 최근 시작한 4차 접종 대상자는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로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알림·서식-“면역저하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질병청에서 일괄 발송한 문자를 수신한 면역저하자가 그 대상이다.

 

이외에도 해당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 추가(4차)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받은 면역저하질환 진료확인서 또는 담당 의사의 접종 권고를 포함한 소견서 등을 지참하면, 4차 접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만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노바백스 접종이 가능하다. mRNA 백신 등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교차 접종도 가능하다.

 

노바백스 백신의 단백질 항원 방식이 과거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에 사용된 방식이어서 부작용 등의 우려로 접종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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