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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합동 사례관리회의 실시

어려운 어르신 위해 민·관 협력 해결방안 모색, 사회안전망 구축 논의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3/18 [10:46]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합동 사례관리회의 실시

어려운 어르신 위해 민·관 협력 해결방안 모색, 사회안전망 구축 논의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3/18 [10:46]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소회의실에서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합동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경주시 시동 소재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07년 설립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민·관 협력의 좋은 선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생활환경이 어려운 주변 어르신을 돕는데 민·관이 협동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엄은주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민·관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통합사례회의로 민·관이 소통해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서비스 제공에 전문성을 더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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