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면세점 직영할인점이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용당1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등을 후원했다.
후원한 물품은 종합영양제와 양태반 추출물이 함유된 비누 10세트(50만원 상당)로 영양제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정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희 용당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김주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면세점은 2021년에도 어르신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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