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평선어울림센터(요촌길 45)’내에 만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놀이방과 장난감도서관을 운영중에 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장난감 도서관’은 점퍼루 및 아기체육관 등 다양한 장난감을 비치해 영유아의 오감 자극을 통한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장난감 도서관은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7세 이하 아동들이 대상이며 이용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대여료는 장난감 1점당 2,000원으로 대여 기간은 10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평선어울림센터 1층에는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을 위한 놀이방을 운영중에 있다.
2021년 하반기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 공사를 통해서 놀이기구를 새롭게 설치하였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중으로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시간대별 20명씩만 이용할 수 있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좀 더 많은 장난감을 구비하고 소독등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는 등 육아 양육 세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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