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국민연금공단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전북의 신산업인 빅데이터 분야의 연구 및 활용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증거기반 지역정책 가능성 높아져
전북연구원과 국민연금공단은 데이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전북연구원 이외에도 전라남도청, 새만금개발공사,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는 ’20년 2월부터 5개 민·관·학을 주축으로 발족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매월 정례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업무협약식 종료 후 25회차 정례 모임을 진행하였으며 1부는 전북 빅데이터 공동연구회 산·학·연 콜라보레이션 사업제안, 2부는 동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반려동물 관절 질환 진단, 3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관련 법, 정책, 우수사례 소개로 정례 모임을 마쳤다. 이강진 연구본부장은‘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이 전라북도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책 기획단계에서부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증거기반 정책의 수립으로 도정의 신뢰도를 제고할 기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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