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2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727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2,115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727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56명이며, 571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21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679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308건 중 48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을 받게 되면, 격리는 검사 양성 결과를 확인한 시점부터 시작된다. 의사가 재검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추가 PCR을 지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정 결과를 인정하며, 본인이 검사 결과 재확인을 위하여 다른 의료기관에서 재검사를 하는 경우는 인정하지 않는다. 재검사를 목적으로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은 격리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처히 지켜주실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