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2022년 생활개선 활력화과 지역의 리더 역량강화를 위해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교육 및 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 및 총회는 3저 3고 운동 실천결의(쌀 재배면적 줄이기, 질소비료 2㎏ 줄이기, 생산비를 줄이기, 밥 맛 좋은 품종을 재배, 완전미 비율을 높이고, 쌀 소비를 늘린다.)를 하여 생활개선회가 농업·농촌에서 모범이 되는 시간을 가졌고, 저탄소 농업 실천사항으로 벼 중간 물떼기는 2주 이상, 플라스틱, 비닐 등 사용 후 수거하고 재활용 늘리기, 겨울철 시설원예 에너지 효율개선으로 사용 연료 줄이기, 작물재배에 사용하는 물 절약하기, 폐 영농자재(농약병, 비료포대 등) 수거하고, 소각 금지, 시설하우스·축사시설 적정온도 유지하기, 가축 적정 사유밀도 준수하기이다.
또한 봄철 영농 안전을 위해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생활개선회 농작업시 사고 방지 효과를 높였으며, 작년에 생활개선회 결산을 함으로써 점검을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가 지역에서 모범이 되고 2050 저탄소 농업 실천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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