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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자활in 자활人’전체교육 진행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2:10]

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자활in 자활人’전체교육 진행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3/23 [12:10]

김제지역자활센터는 2022년 처음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자활in 자활人’ 3월 전체교육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회기)에 14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자활기금 지원사업인‘자활in 자활人’전체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훈련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좋은 사람이란 어떤 것일까? 라는 주제로 인문학 교육’, ‘자활사업 지침교육’,‘내일키움통장 사업“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특히, 김제시장 (박준배)은 “자활사업 역량과 의식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의 경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지역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이석규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많은 힘이 되고,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하였다.

 

김제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여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제지역자활센터는 현재 Gateway, 뉴새롬세차, 정다운도시락 사업단 등 14개 사업에 147명이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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