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24일 인구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김제시 인구플러스!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시 인구성장팀과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은 현장 전입창구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2022학년도 기숙사 입교생과 관외 주소를 두고 관내 실거주하는 신입생,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안내 및 전입혜택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은 관내 학교, 기업체, 유관기관 등을 찾아 김제시의 다양한 전입지원 정책과 복지혜택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제시의 인구성장 시책이다.
시는 현장접수와 정부24 온라인 신청을 병행한 전입창구를 통해 전입장려금 등 청년의 삶이 보장되는 김제형 인구?청년정책(결혼축하금, 청년부부 주택수당, 전세자금 대출이자지원, 청년창업지원)을 자세히 안내하고 관내 실거주자에게 주소이전을 적극 홍보했다. 송명호 기획감사실장은 “실효적인 인구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실질적인 인구성장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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