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2일간 유아 정서·행동 관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유아정서·행동관찰프로그램 위탁업체 ㈜TnF.AI와 청주 행복나무심리상담코칭센터, 하늘빛상담센터, 상담센터 마음,봄, 오창 아름나무 심리연구소, 진천 이음심리상담센터, 충주 마음나눔심리센터 총 7곳의 기관대표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유아 정서발달 관찰프로그램 활용 ▲전문상담기관 상담전문가 위촉을 통한 지속적 상담시스템 구축 ▲상담센터, 유아 및 학부모, 유치원 3자간 연계 운영 등이다.
노영신 원장은 "전문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부모와 유아가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