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470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6,614명이다”고 밝혔다.
3월 30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660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111건 중 23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6개소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으로 신고가 들어오면, 보건소에서는 확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재택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를 하지 않는다. 다만 동거인은 확진자 검사일부터 3일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사항이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 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처히 지켜주실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