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31일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실천 운동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한 시기에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1회용품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순환 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지난 1월 차윤정 안전문화교육원 이사장을 필두로 시작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강영석 상주시장은 ‘불필요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라는 슬로건을 내건 재활용 피켓을 들고 동참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 주자로 구미시장, 김천시장을 지목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필수적이다.”라며 “적정 포장 제품 구매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