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2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23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245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281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54명 △10대 72명 △20대 54명 △30대 50명 △40대 69명 △50대 69명 △60대 79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79명을 기록했다.
한편 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388명(집중관리군 497, 일반관리군 1891)으로 전일 대비 51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902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97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986명으로 67.0%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