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운영 중인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퍼블릭 마켓 여주 도자기 판매장 상품을 용도에 맞게 디자인, 컬러 등으로 정리하여 보기 편하고, 쉽게 상품을 선택하게 하여 고객의 시선이 상품에 머물도록 고려하였다.
브랜드 컨셉 상품 연출은 난색 계열의 화분에 나무를 풍성하게 하여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 느낌과 테이블 매트의 디자인을 통일하여 상품을 고급스럽게 돋보이도록 했다.
생활 도자기와 예술 도자기 상품존 분리, 고객들이 실내에서 잠시 머무를 수 있도록 아늑하고 세련된 구역을 만들어 다른 판매장과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특히 쇼룸은 메인테이블에 시즌 감 있는 소품과 주력 상품군을 적절히 믹스하여 매력적인 테이블 데코레이션 연출로 고객을 자연스럽게 매장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도자기 우수성 홍보, 고급 이미지 느낌의 상품 연출로 다른 판매장과 차별화하여 여주시 도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