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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천안시,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4월 22일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천안시 귀농·귀촌 종합 상담 실시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0:43]

도농복합도시 천안시,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4월 22일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천안시 귀농·귀촌 종합 상담 실시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4/01 [10:43]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시로의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 공동 주최로 aT센터 내 전시홍보관과 온라인 전시관병행으로 진행되며, 미래형 농업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과 일자리 소개, 귀농·귀촌 성공 모델과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귀농·귀촌 관련 전시, 컨설팅 등 복합 콘텐츠를 제공한다.

 

천안시는 68만 인구의 도농복합시로 농촌의 일터와 도시의 교육?의료? 교통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배, 포도, 멜론, 호두 등 특산물이 있으며 도시 소비처가 있어 유통에 이점이 있으며 농촌체험과 농산물 직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혁재 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천안시로의 귀농·귀촌 종합 상담을 실시하고 농업창업 희망 청년농업인 유치에 적극나서 농업 인력구조 개선과 농촌사회 활력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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