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22. 3. 29(화) 오전 10시에 지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홍흥표)와 독거 및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금(25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서구지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년부터 지속적으로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 및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홍흥표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에 취약한 보훈가족들이 건강을 잘 챙기셔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한 국가유공자들과 보훈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각종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