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은 1일,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및 진위면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 중심으로 도로 및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적치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사후천 및 송탄정수장 입구에서 진위면 신리까지 하천변 도로 및 제방에서 적체된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진위면 김상회 면장은 "코로나19에도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께 감사드리며,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