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50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0,597명(치료중 4,142명, 완치 16,427명, 사망 28명)으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159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29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31일부터 만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접종대상은 주민등록상 2017년 생일 도래자 ~ 2010년 생일 미도래자로,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미르아이병원과 엔젤소아과의원 2곳이다. 백신종류는 소아용 화이자이며,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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