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환경학교, 지속가능한 포항 선도하는 환경인재 양성에 앞장지구살리기 교육 등 5대 주요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관리 철저 기할 예정
포항환경학교는 ‘지속가능한 포항을 선도하는 환경인재 양성’을 위해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환경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포항환경학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일반시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5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지구살리기 교육 및 찾아가는 지구살리기 교육 △탄소중립 실천 모델학교 시범 운영 △환경 원정대 운영 △환경 동아리 운영 지원 △제1회 환경교육주간 연계 운영이다.
또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실내교육장에는 비말차단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걱정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포항환경학교에서는 환경부에서 환경교육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제1회 환경교육 주간(6월 5일부터 11일까지) 동안 다양한 교육활동과 더불어 환경여행 및 환경특강 등에 해당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환경학교는 전문화된 환경교육으로 시민들에게 미래지향적인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환경학교 교육 신청은 10인 이상이면 가능하며, 포항환경학교로 전화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교육·청소년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