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약이행평가 7년 연속 최고(SA)등급 달성대전 유일 7년 연속 최우수 금자탑, 주민과의 약속실천 최고도시 입증
대전 서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하며, 7년 연속 공약평가 최우수 기관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민선6기 시작과 함께 민선7기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구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 거둔 값진 결실로, 대전에서는 유일무이한 성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일 2021년말 기준으로 민선7기 마지막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점검을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도, 2021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대 분야에 대한 실적을 점검했으며, 서구는 종합평점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SA)을 차지했다.
민선7기 대전 서구 공약은 총 74개로 이 가운데 24개를 완료하고, 44개가 이행 후 계속 추진되는 등 68개의 공약사업이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돼 이행률 91.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71.72%보다 20%P 이상 높은 수준이다.
성기문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공약사업을 이행해 온 결과가 유의미한 결실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중장기 약속사업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구정 전 분야에서 주민 체감성과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6~2018년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2019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0~2022년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를 달성하는 등 공약을 가장 잘 실천하는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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