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강화 교육 실시자율과 책임 확보를 위한 예방행정 모니터링으로 청렴 중구 실현
대전 중구는 1일,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강화로 행정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전 부서를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청백-e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역량을 향상하고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 교육을 구분하여 실시했다.
또한, 12월에는 자체평가지표에 따라 ‘2022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 선정, 인센티브 부여 등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업무지원 예방프로그램 등 총 3,283건을 모니터링, 누락세원 7,253천원을 발굴했으며, 행정안전부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공직비리 사전 예방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강화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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