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2022년 세외수입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부서에 대해 4월 1일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관리 ▲운영관리 ▲세입증대 ▲제도개선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두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평가 결과 1그룹 최우수 행복민원과, 우수 농업정책과, 장려 교통행정과가 선정됐으며, 2그룹 최우수 점동면, 우수 흥천면, 장려 금사면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부서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는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 ? 격려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징수활동 전개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면 세원관리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묵묵히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