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1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36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290명, 타지역 거주자 24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86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128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33명 △10대 44명 △20대 41명 △30대 29명 △40대 35명 △50대 48명 △60대 38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46명을 기록했다.
한편 4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49명(집중관리군 396, 일반관리군 1553)으로 전일 대비 311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915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806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8068명으로 67.0%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