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는 지난 1일 문경 우로실정보화마을에서 각 지역 정보화마을 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역협회에 따르면 이사회는 경북도의 40개의 정보화마을 중 12개 정보화마을 위원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사회 회원들의 정보화마을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한 안건을 논의 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2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영호남 교류행사 개최여부 및 직거래장터 개최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로실 정보화마을 찾아주신 도 관계자 및 경북지역협회 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정보화마을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