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창의놀이미술 프로그램 운영12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에 미술키트 제공… 창의력 향상 및 부모와의 유대감 강화
대전 동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4~8세 이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창의놀이미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동의 미술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하고, 감각능력 개발과 사고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미술키트는 매월 1회 3세트씩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4세~6세 및 7세~8세의 연령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키트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호기심 자극 활동을 시행해인지 발달을 지원하고 표현력 기르기, 스트레스 해소 등 아동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이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놀이미술을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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