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 지역특화사업 추진 특별분과 구성남하면의 다양한 모습 온라인 홍보를 위한 현재 모습 기록사업 추진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는 4일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분과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분과는 지난 3월 정기회의에서 논의한 남하면 소개 영상 제작과 관련된 활동을 위한 추진단으로 주민자치회장, 부회장, 간사, 각 분과위원장과 관심 있는 주민 등 총 8명으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남하면 소개 영상 ‘무릉도원 어디까지 가봤니?’의 영상 제작 콘텐츠를 선정하고 촬영 시기를 논의해 매달 2건씩 남하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주민 참여 극대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촬영, 영상에 출연도 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전문 영상 제작 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해 주민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교육을 실시한 후에 업체의 도움을 받아 주민과 함께 영상을 촬영·편집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남하면 주민자치회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지역특화사업은 주민이 직접 찍고, 주인공이 되는 영상제작 사업은 올해 가장 의미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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