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토요애유통(주)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대표특산물직거래박람회에 참여하여 의령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고 현장판매 마케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매년 개최되는 직거래 박람회에 의령의 우수한 특산물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토요애유통(주)에서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토요애유통(주)에서는 공동선별한 파프리카, 양상추, 미나리, 버섯, 애호박, 방울토마토 6개 품목과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하여 의령군공동브랜드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였다.
경영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토요애유통(주)는 농협계통조직과 대형 유통업체 납품에 국한되었던 사업범위를 소비자 직거래로 확대하여 농가 소득증대 와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 다양한 농산물 꾸러미 구성과 온라인 쇼핑몰 판매 등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토요애유통 오재덕 대표는“좋은 품질의 의령 농산물이 좋은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박람회 뿐 아니라 적극적인 마케팅과 판촉행사를 통하여 토요애 경영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의령군 관계자는“토요애 유통의 생산자 조직육성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성과가 나오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농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