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구산리 주민들, 산불피해 성금 기탁 잇달아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4/04 [14:19]
울진군 기성면은 구산리 주민들이 울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구산어촌계, 구산번영회와 부녀회에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기원하며 각각 성금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구산주민들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군민들을 위로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소망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금하였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내주신 구산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어, 상실감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