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중국 소비재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온라인 화상상담 통한 상하이·항저우 등 중국시장 집중 공략
광주광역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과 ‘2022 중국(상하이, 항저우) 소비재 온라인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중소기업 7개사 내외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달러 이하의 광주시 관내 본사 또는 공장 소재 중소기업으로, 15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 이메일로 접수한다.
참가 기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평가와 지역경제 기여도, 수출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무역사절단 화상상담회 일정은 상하이 지역이 6월20일부터 24일까지, 항저우 지역은 6월27일부터 7월1일까지이며, 참가 기업에는 맞춤형 바이어 상담매칭, 화상상담, 통역 지원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로 바이어 거래선 관리, 해외 지사화, 출장지원 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통해 관내 10개 기업이 45만8000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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