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4월 7일 오전 9시까지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지정해 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21명과 의용소방대원 183명, 의무소방원 4명 등 408명의 인력과 소방 장비(차량) 33대가 동원되며?
기간 중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대형산불 등 화재 대비 예방순찰, 소방력 전진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보 등으로 긴급출동 태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박원국 서장은 “청명·한식기간 중 성묘객 등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각종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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