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신안과의원는 지난 1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었으며,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명을 추천받아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4월 꽃봉우리들이 활짝 피어나듯 소외계층 아동들에게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주신 밝은 신안과의원에 감사드리며, 민?관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앞에 위치한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노안수술·안검하수·성형안과 클리닉을 운영하는 안과로, 2021년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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