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배움의 일상 시작, 영천시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4. 4. ~ 7. 22.까지 680여 명의 시민들이 55개 강좌에 참여
영천시는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수준 높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시민사회교육은 시민들에게 전문기술, 창업부업, 교양문화, 음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천시에서 추진하는 교육으로, 지난달 14일부터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영천시민 680여 명을 대상으로 4개월간 총 55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시민들의 새롭고 다양한 교육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설된 가죽공예, 일본어초급, 어반스케치, 방송댄스, 컴퓨터 관련 강좌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래교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영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별별영천’에서 ‘영천방구석콘서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높은 교육 열망에 보답하고 소중한 배움의 일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영천시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고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활력을 가지길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족도 높은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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