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프라콘은 지난 4일 김천복지재단에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림프라콘은 김천일반산단(2단계) 내 28,423㎡(8,600평)부지에 총200억을 투자하여 신기술 포장용기 생산공장을 건립 최소 8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으로 올해 초 산단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공장 신축 중에 있으며, 1991년 설립이래 우수한 기술과 첨단설비로 다양한 신소재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식품류, 주류, 수출용 김치, 음료, 제과류 등 특수용도의 용기류를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일류 제품을 생산해온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성금전달을 위해 김천시청을 찾은 김병호 전무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복지재단을 통해 김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공장 신축 중이라 들었는데 아직 가동 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김천지역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할 따름이다. 전달받은 성금은 우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