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회장 윤숙녀)는 4월1일 오후 4시 2층 회의실에서 제7기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 출범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는 1997년 3월 1일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한 제7기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는 조직을 재정비하고, 시협의회 임원(회장 윤숙녀, 부회장 이춘숙, 이제하, 김진박, 박한구, 감사 고복환, 총무부장 오정애)과 읍?면?동지회장(문경읍 권정택, 가은읍 이복선, 영순면 김용웅, 산양면 김양훈, 호계면 김명순, 산북면 김복덕, 동로면 이팔용, 마성면 최연환, 농암면 신동훈, 점촌1동 김영길, 점촌2동 김남순, 점촌3동 고환, 점촌4동 채정자, 점촌5동 천성익) 위촉장 수여, 2022년 조직구성 및 사업활동계획 보고순으로 진행했다.
윤숙녀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장은 임기 4년 동안 “자연환경의 지킴이로써 솔선수범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청정지역 문경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환경보호과장은 “오늘 위촉된 시협의회 임원, 읍.면.동지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문경을 가꾸기 위한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의 활동이 크게 기대가 되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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