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SA(최고등급) 달성공약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등 신뢰행정 구현에 높은 평가
광진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2 전국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1년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광진구는 올해 평가에서 종합 평점 90점 이상을 받아 최고등급인 ‘SA’등급을 4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진구는 공약이행률 97%를 달성하여 서울시 타 자치구 평균(85%)보다 높은 성과를 냈으며, 공약 이행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구정의 중심은 구민’이라는 기본 방향을 바탕으로, 지역가치, 복지, 안전, 교육, 문화, 체육, 일자리, 행정 등 8대 분야 68개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약이행을 위해 전문가 및 구민들로 구성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과 소통하며 추진사항 등을 자체 점검하고, 이행사항을 포함한 모든 공약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이 만족하는 광진구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4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광진구는 구민을 우선으로, 구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광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