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2022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한해 동안 10,390개 일자리를 창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공표하여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금정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하여 민선 7기 종합계획과 연계하여, 올 한해 ‘구민 중심 튼튼한 일자리 경제도시 구현’을 위한 5대 핵심 전략과 세부 실천과제를 수립했다.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 금정 스타트업 밸리 조성 운영,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금정의 멋과 맛을 살리는 지역특화형 일자리 창출, ▲구민 중심 공동체 기반 일자리 생태계 조성, ▲일자리 중심 구정 운영 등 5대 핵심 전략과 그에 따른 세부 실천과제로 210개 사업을 확정했다.
정미영 구청장은 “민선 7기 임기 동안 지역 여건을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융합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미래형 좋은 일자리 발굴, 디지털화 선제적 지원으로 중소기업 성장 활력 회복 유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 사회진출 및 미래 도약 지원 강화 등 올 한해도 구민의 민생과 일자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은 금정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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