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2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
조리종사원 200명·교무실무사 18명·특수교육지도사 29명 등
차영례 기자 | 입력 : 2022/04/05 [10:22]
전라북도교육청이 ‘2022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251명으로 조리종사원이 200명으로 가장 많고 그밖에 교무실무사 18명, 교육복지사 4명, 특수교육지도사 29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15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제출시스템으로 진행한다.
1차 필기시험은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평가하는 문항으로 이뤄지고 2차 면접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는 4월 28일 시험장소 및 시간을 공고한 뒤 5월 7일 시험을 치르고 5월 17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면접심사는 6월 2일 시험장소 및 시간 공고를 거쳐 6월 11일 시험 실시 후 6월 23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 직종별 응시자격요건, 원서접수 방법, 시험 일정, 장애인 편의 지원 신청, 유의사항, 증빙서류 제출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일선 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을 대거 채용할 계획을 세웠다”며 “적극 행정으로 신뢰받는 공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