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4월 1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2022년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자격을 소지한 구직여성과 김포지역 사회복지사 구인난을 호소하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요양병원 및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2021년에 이어 2022년에 연속 진행하는 국비 과정으로 사회복지 행정사무를 희망하는 구직여성들을 위한 기업맞춤형 직업훈련과정이다.
또한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사회복지정보시스템과 사무OA활용 교육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들을 양성하여 보다 실제적인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5월 27일까지 총 156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복지관 현장교육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온라인 (줌)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최근의 증가하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강화, 노인장기요양보험 확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수요자중심의 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 개편 등 급변하는 복지환경의 변화에 따른 효율성 및 민간복지자원 연계를 직업훈련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올해 향후 코딩·창직 융합강사 양성과정,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을 앞두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사후관리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직무능력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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