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 메달 6개 차지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참가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2022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메달 총 6개를 차지했다.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는 본인의 주 종목인 500m에서 역시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으로 치러진 팀추월은 같은 팀 서정수, 주형준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으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3000m에서는 주형준이 2위, 고병욱이 3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021/22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이번 시즌 내내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며 최고의 스피드스케이팅 실업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에도 운동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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