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허지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허 작가 기획 전시는 28일까지 《내 방을 여행하는 법: 코로나19로 단절된 공간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놀이법》이라는 주제로 서구도서관 1층 늘솜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또 허지나 작가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수업도 진행된다.
이 수업은 스크래치 아트 체험으로, 스크래치 북에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다. 9일은 성인대상, 16일은 초등학생(초3이상)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미술작품 전시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