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에서 4일 협의회 임원 5명이 대표로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를 찾아 쌀(180kg)과 라면(2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난 3월 31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받은 쌀과 라면을 전달한 것으로,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되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새마을이 앞장서서 나눔과 협동, 신뢰와 배려를 통해 상생과 통합의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언제나 시민 곁에서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마을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는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라는 구호 아래 3R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사랑의 물품 전달,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공동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