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봉사회, 불현동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동두천 우정봉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불현동과 업무협약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우정봉사회는 지난 4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 활동과 밑반찬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정봉사회는 현재 27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자원봉사센터의 대표 봉사단체로, 노인복지관에서 10년 이상 배식봉사, 환경정화활동, 저소득층 아동센터 방문식사 제공,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밑반찬 지원 및 말벗, 집정리 등 어려운 이웃의 손발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애자 회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정말 많은 만큼, 회원들의 봉사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꾸준히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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