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에 내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억기록사진관 운영을 시작한다.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내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분 내외의 선별검사를 진행한 후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쇄해 사진첩에 담아 제공한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일 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치매조기검진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최시경 치매안심센터팀 팀장은 “기억기록사진관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출입의 문턱을 낮추고 치매 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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