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15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2,293명(치료중 3,071명, 완치 19,191명, 사망 31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189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3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함에 따라 보건소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건수가 지속해소 감소하고, 진담에서 진료, 치료까지 연계하는 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시는 신속항원검사 관련 시설을 순차적으로 철수하고, 인력을 재배치해 고위험군 및 확진자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