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면은 2022년 4월 1일부터 사곡1리 아카시아유원지에 있는 인공폭포 운영을 시작했다.
근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사곡1리의 사곡천 인공폭포는 2018년 완공하여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사곡천과 인공폭포가 어우러진 근사한 밤풍경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사곡리 주민들은 “주민과 이용객들이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구경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공폭포와 하천변과 유원지를 이용하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동시에 깨끗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곡천 인공폭포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간은 11시에서 18시 사이에 3회, 야간에는 19시에서 두 시간동안 1회 가동한다. 야간 경관조명은 4월부터 8월까지는 19시 30분, 9월과 10월은 18시 30분부터 두 시간동안 운영한다. 참고로 이용률과 감염병 확산 등의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하여 가동시간 및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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