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에서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해공원 새마을 동산 및 17개 읍·면 소공원, 도로변 공한지 등에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하여 탄소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여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명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회장단과 단체 임원은 3월 30일 시범 행사로 새마을 동산에서 동백나무 7주를 식재하고, 새마을운동 생명운동기금으로 구입한 묘목(명자나무 1,030주, 백합나무 850주)을 17개 읍·면에 배부하여 5일간 일제히 식재 추진하도록 하였다.
박진식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지금이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통하여 지역 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며 지역공동체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