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2년도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실시4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여수시에 주소지를 둔 만 20세~40세 모든 민방위대원
여수시가 오는 4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2022년도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여수시에 주소지를 둔 만 20세부터 40세까지 모든 민방위대원이다.
교육 방법은 시 홈페이지 링크배너를 클릭하거나 ‘디지털민방위’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본인 인증 뒤 진행할 수 있다.
약 1시간 정도 교육을 시청한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 받으면 이수가 가능하다. 다만, 지방선거기간인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 수강이 일시 중단된다.
사이버교육을 받기 어려운 대원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교육 교재를 수령한 후 과제물을 작성, 제출하면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2022년도 헌혈증서를 시나 읍면동으로 기증하는 경우에도 교육 이수를 인정받게 된다.
시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연계한 전자 교육통지 서비스를 운영해 대원의 편의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방위대원 부담 완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방위교육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여수시 재난안전과 또는 사이버교육 업체 상담창구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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